[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나 레볼 무과금 2일차

세나 레볼 2일차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2시간 정도밖에 플레이를 못했다. 소과금이라도 할지 말지 고민 중인데, 아직까지 끌리는 상품도 없고, 막히는 구간도 없어서 일단은 무과금으로 진행 중이다. 2일 차가 되니 레벨은 24 정도이고, 이제는 달빛 섬으로 스토리가 넘어갔다. 이곳의 장비와 무기 이미지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태생3성 레이첼 & 리나

 

 세나 태생 3성 영웅은 4개 정도 있다. 먼저 사전예약 보상으로 받은 탱커 레이첼과 힐러 리나가 있다. 레이첼의 경우 생각보다 단단해서 스토리를 밀기 좋았고 시너지 스킬 시전 시 대미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힐러는 초반에 주는 카린과 리나 두 개가 있는데, 리나는 힐은 물론이고, 일반&보스 몬스터의 접근을 막는 보호막 스킬이 있어서 안정감 있는 전투를 할 수 있다. 솔직히 딜러는 쓰지 않고, 이 두 개의 영웅으로만 플레이하고 있다. 딜러의 빈자리를 별로 못 느낀다.

 

태생3성 아리아 & 래디샌즈

 

 그다음으로 얻은 태생 3성은 버퍼 아리아와 딜러 래디샌즈이다. 이 두 캐릭터는 처음 보기도 하고, 한 번씩 써보니 별로 전투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래도 속성별 영웅이 몇 개씩 있어야 조합하기 유리할 것 같아서 일단 키워 놓지 않고 보관 중인 상태이다.

 

길드와 환원 사용 가능

 

 어느 정도 스토리를 하다 보니 길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온전히 이용해 보지는 못했고 길드 '아그니'로 생성만 해 놓은 상태다. 그리고 오토마톤의 환원 기능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환원 시스템

 

 환원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장비나 카드, 아이템 재화를 소진하여 오토마톤의 레벨을 올려주면, 오토마톤이 레벨업을 하고, 레벨업을 하면 플레이어에게 공결력과 방어력 등 추가 능력치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동시에 환원 코인도 제공해 주는데, 이 코인은 교환소에서 던전 입장권이나 소탕권 등 여러 유용한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하다.

 

세나 레볼 도전임무 현황

 

 세나 레볼 2일 차 만에 도전 임무 영웅 성장의 길과 장비의 끝 퀘스트를 반 이상 끝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내일이면 모두 끝낼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여 조금씩 즐기다 보니 아직까지 질리진 않고, 무난하게 계속하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