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체험 농장으로 보였던 이곳은 게스트하우스이기도 하고, 카페이기도 하면서 동물 먹이주기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가족 단위가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예쁘게 관리가 잘 되어있다. 어린 왕자 감귤밭의 입장권은 따로 없도 1인당 음료 하나씩만 주문하면 먹이주기 체험도 마음껏 할 수 있다. 알파카, 젖소, 조랑말, 타조, 거위를 비롯하여 11종의 동물이 있다. 감귤밭 체험은 10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2022.4.2에 시즌 마감했다. 다음 달부터 다시 다음 시즌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 내부와 주변 경관은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면 국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음료가 곧 입장권이고,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