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부터 리얼한 여러 모형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중학생, 같이 갔던 고등학생도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기념품 판매점이 있고, 복원된 공룡 화석, 포토존 벽화, 게임장, 상영관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뒷문을 통해서 야외로 나가면 작은 분수대, 산책로, 어린이 공원, 매점, 전망대, 미로 찾기 등 아이들은 뛰어놀고 어른들은 쉴 수 있도록 잘해두었다. 가는 길 풀숲에 중간중간 공룡 모형이 절묘하세 서 있는데 처음 발견했을 때는 놀랄 수 있다. 박물관을 나가면서 4인 가족 기준 11,000원 정도로 이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할 것이다. 그리고 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보면 사진을 잘 찍지 않는 사람이라도 2~30장은 찍을 것이다. 그만큼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