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은 일반인이 쉽게 떠올리는 모래사막 '에르그'부터 자갈 사막 '레그', 암석 사막 '하마다'까지 있다. 그중 지상 최대의 사막은 '사하라' 사막인데, 사막에서 살아남기 책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일교차가 심하고 생명체가 살기에 부적합한 사막에서 주인공 일행이 이번에도 생존법을 제공해주는 내용이다. 사하라 :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는 서쪽으로 대서양, 동쪽으로 나일 강까지이다. 면적이 한반도의 40배에 달하고, 사하라의 평균 기온은 27℃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도 있으며, 여름에는 밤낮 기온차가 30~40℃로 일교차가 심하다. 평균 강수량은 100mm 정도인데 한 번에 폭우로 쏟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사막이 만들어지는 이유 : 보통 암석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풍화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