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경남 거제 고현동 맛집 추천

삼겹살 무한리필 실물샷

 

처음으로 추천하는 경남 거제도 맛집. 왔다 생고기 고현점은 두꺼운 숙성 삼겹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처음 오픈할 때부터 지금까지 거제시민에게 꾸준히 맛과 기대감을 채워준 가게 중 하나이다. 동그란 불판 가운데 된장찌개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고 셀프바를 이용하여 두부를 비롯한 찌게 재료와 육수를 계속 채워가며 느끼하지 않게 자신의 한계까지 식사를 할 수 있다. 된장찌개도 무한리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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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맛집 (왔다 생고기) 주소 : 거제중앙로 24번 길 14(고현동 961-97). 가격은 1인당 12,0000원이고 12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하며 가게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된다. 밤늦게는 무료이지만 저녁에 가면 1시간당 요금을 조금씩 받는다. 별로 부담되지 않으니 편하게 주차해놓고 음료 한 캔 정도 되는 돈으로 정산하면 된다. 무한리필 고깃집인 만큼 음식을 남기면 벌금이 있는데 1인당 4,000원으로 센 편이니 적당히 자주 시키면 되고, 고기를 요청할 때에는 "고기 00 덩이 주세요."라고만 말하면 말한 개수만큼 가져다주신다.

 

 셀프바에는 앞치마, 쌈무, 고추, 마늘, 쌈장, 김치, 콩나물 무침, 야채 초절임 등 필요한 것을 챙겨가면 되고 4인이 한 테이블에 앉으면 음료 큰 것 서비스로 주시니 마실 것은 성급하게 주문하지 않는 것이 낫다. 시내 안쪽에 있어 주차할 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순 있겠지만 걸어서 10분거리에 공영 주차장이 있고, 8시 이후로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