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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가격
2.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장점
3.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단점
4.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후기
1.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가격
밴프 쉘터 : 쉘터 + 6면 바람막이 총 295,900원
코스트코 쉘터 : 쉘터 + 6면 바람막이 총 450,000원
쉘터 : 360,000원
바람막이 개당 15,000원 (6면 총 90,000원)
2.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장점
편리성
당기기만 하면 간편하게 설치되는 원터치 텐트.
초보자가 처음 설치한다고 해도 펴고, 접는데 1~2분 소요된다. 그리고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팩 다운을 하지 않아도 안정감이 있으며, 무게가 10~15kg 정도로 여자 두 명이라도 충분히 들어서 옮길 수 있다.
실용성 높은 아웃 커버 (바람막이)
방풍 스크린(아웃 커버)의 경우, 한 면씩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어있어 6면 중 원하는 부분만 막아놓을 수 있고, 밸크로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개방감
사방이 모두 뚫려있어 시원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촘촘한 매쉬망(모기장)
모기장이 촘촘하게 되어있어 아주 작은 벌레도 들어오지 못한다. 동시에 통기성이 우수하다.
육각형의 넓은 내부
밴프 쉘터의 경우 폭 3.5m, 높이 2.3m, 코스트코 쉘터의 경우 폭 3.6m, 높이 2.1m로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다. 앉아서 식사만 한다면 6명까지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직접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이리저리 움직이고 더 편하게 즐기려면 3~4명이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2명이라면 아주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3.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단점
보관 가방 길이
밴프 쉘터의 경우 길이 190cm, 코스트코 쉘터의 경우 길이 188m로 승용차에 싣기에는 어려움을 준다.
무게
밴프 쉘터의 경우 11.8kg, 코스트코 쉘터의 경우 15kg.
둘 다 10kg 이상으로 여성 혼자 들기에는 무겁다.
하지만 두 명이 함께 든다면 무리 없이 들 수 있다.
바람의 영향
팩 다운을 모두 하고 고정시켜 놓으면 매우 견고하다.
그러나 모양 자체가 작은 산들바람에도 거슬릴 정도로 지붕 부분이 펄럭거리며, 바람이 조금 강해지면 잡아당기는 부분이 안쪽으로 접히면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 바람이 강해진다 싶을 땐 쉘터 설치 시 잡아당기는 손잡이 고리 부분도 당겨두어 팩 다운을 해야 안전하다.
4.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 후기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직접 사용해본 결과 육각 타프 스크린(쉘터)은 남성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편리성과 안정감을 갖추고 있다. 가족여행이나 연인과의 캠핑을 계획하는 분들께 추천하며, 허리가 불편하신 분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좌식이 힘들고 고개를 숙여하는 불편함 없이 자유롭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자연을 만끽하다 보면 캠핑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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