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장소 첫 번째 : 전남 장성 편백 치유의 숲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리 716). 입장료 무료.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산책로를 따라 15분 정도 올라가다 보면 정자와 벤치가 놓여있는 쉼터가 나오고 장성 편백 치유의 숲 팻말이 있다. 그리고 급경사 오르막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곳부터는 등산로이다.
추천 장소 두 번째 : 장성 댐 출렁다리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 10-3).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이며 장성사랑 상품권 3,000원짜리로 모두 돌려주고 상품권은 장성읍내에서 사용하면 된다. 장성 댐을 둘러 가는 전망이 좋다. 주차장도 넓고 푸드트럭들도 여러 대 있다. 반면에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많다는 불편함이 있고, 산책로 폭이 두 명의 사람이 지나갈 정도로 굉장히 좁은 편이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면 카페와 매점이 있다. 제1 다리까지 소요시간 왕복 45분 정도.
추천 장소 세 번째 : 라플레르 카페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800-2). 아담하고 소소하게 꾸며진 커피숍이다.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따로 방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다. 주차 장소는 따로 없고 주변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추천 장소 네 번째 : 황룡강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461-1). 입장료 무료. 이곳은 말이 필요 없는 곳이다. 10월 초가 되면 장성 황룡강 노란 꽃잔치가 열리는 곳이다. 강줄기를 따라 양쪽으로 수억 송이의 꽃이 우릴 반기며 2022년 올해에는 축제가 열릴 것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밤이 되면 여러 조형물과 화려한 조명들이 꽃들의 화려함을 이어간다. 전라남도 장성 여행 계획해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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