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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Tip 12

[추천 도서] 남극에서 살아남기

남극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해 황제펭귄의 생태를 관찰하기 위해 떠났다가 조난당한 주인공 일행. 남극에서 살아남기는 혹독한 생존 환경에서 살아남는 법을 제공해준다. 세종 과학 기지 : 1988년 12월 17일 한국은 킹 조지 섬에 세종기지를 건설하여 남극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남극의 환경을 관측하고 분석하여 지구의 미래를 예측한다. 세종기지에는 매년 15명 정도의 연구진이 극지방을 조사하며 해양 생물, 자원, 생태계 변화, 빙하, 대기 환경 등을 연구한다. 남극 : 남위 60% 이상 지역으로 남극 대륙, 주변 섬들과 바다가 포함이 된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대륙이며, 오세아니아보다 넓다. 거대한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남극의 98%가 빙상으로 덮여있어 제7의 백색 대륙이라고 불린다. 남극의 연평균 온도..

도서 Tip 2022.08.09

[추천 도서] 지진에서 살아남기

지진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파괴적이고 피해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떠났다가 지진을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진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시켜주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환태평양 화산대 : '불의 고리'라고 불린다. 지질학 적으로 불안정해 화산과 지진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들을 지도상에서 연결한 구역. 총길이가 약 40,000km에 달하며, 활화산 중 60%가 속해 있다. 일본의 지진 : 일본은 지진이 연간 1,500회 정도 발생한다. 세계 최고 발생률. 일본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다. 화산과 지진이 자주 발생하며, 해일도 비 번하게 일어난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진도 7.3의 고베 대지진은 새벽에 시작되어 6,433명의 사상자를 만들었다..

도서 Tip 2022.07.11

[추천 도서] 산에서 살아남기

우리나라에는 산이 많은 편이다.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 인구도 많고,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도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먼저 고민한다. 계획을 하고 산을 간다면 참 좋겠지만, 산에서 살아남기의 주인공 일행은 중국 여행 중 비행기 추락 사고로 원치 않게 산에서 조난을 당하게 된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여러 방법들을 알려준다. 산사태 : 언덕이나 산처럼 가파른 곳의 암석과 토양이 무너져 내리는 현상. 주원인은 호우이다. 산사태의 징후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전에는 젖지 않던 부분에 물이 스며들거나, 포장된 도로에 균열이 가거나, 작은 구조물들이 기울어 지거나, 시냇물의 수위가 급속히 하강한다. 올바른 보행법 :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걸어야 한다. 발끝으로 걷..

도서 Tip 2022.06.26

[추천 도서] 동굴에서 살아남기

석회 동굴은 만들어지기 위해 수십만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만들어 낸 걸작품인 동굴. 동굴에서 살아남기는 탐험을 나섰다가 조난되는 주인공 일행의 탈출기를 재밌게 다룬다. 물루 국립공원 : 말레이시아의 사라 왁 주에 위치하고 있다. 사라왁 주에는 일곱 개의 국립공원이 있고,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물루 국립공원이다. 1974년에 개장한 이곳은 열대 정글로 이루어져 있다. 수많은 동굴이 있으며 동굴 탐험의 명소로 손꼽힌다. 공원 내에 약 20곳의 동굴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동굴인 사슴 동굴, 클리어워터 동굴, 랑스 동굴들이 있다. 구아노 : 동굴에는 빛이 없기 때문에 식물들이 살 수 없지만 수많은 동굴 생물이 있다. 박쥐의 배설물인 구아노가 동굴 생태계 먹이 사슬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박쥐는..

도서 Tip 2022.06.25

[추천 도서] 시베리아에서 살아남기

지구 상 육지 면적의 1/12을 차지하고 있는 시베리아에서 조난 당해 생존하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담은 시베리아에서 살아남기. '타이가'라고 불리는 침엽수림 지대 한가운데에 놓인 그들이 살인적인 추위를 이겨내며 어떻게 생존하는지 리얼하게 알려준다. 시베리아 : 시베리아는 우랄산맥부터 태평양 연안까지의 광대한 지역이다. 북쪽은 북극해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몽골과 중국, 카자흐스탄의 국경과 접한다. 시베리아의 총면적은 아시아 대륙의 1/4가 넘고, 중국보다 크다. 자연환경은 툰드라 지대, 타이가 지대, 스텝 지대(온대 초원)로 나뉜다. 전 세계 침엽수의 절반이 시베리아에서 자란다. 눈사태에서 살아남는 법 : 눈이 쏟아지는 양 옆으로 달려야 한다. 휩쓸렸다면 수영하듯이 가장자리로 나와야 한다. 눈사태가 멈..

도서 Tip 2022.06.24

[추천 도서] 바다에서 살아남기

바다에서 살아남기는 선박사고로 인해 바다에 표류하게 된 주인공의 바다 서바이벌 여행을 다룬 책이다. 바다에서 음식과 물을 구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다양한 생존 지식을 알려준다. 마리아나 해구 : 북 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을 따라 남북방향으로 약 2,500km로 뻗어 있는 해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맥은 높이가 8,848m인데, 마리아나 해구의 평균 수심은 7~8,000m이고, 가장 깊은 비티아스 해연은 수심이 11,034m이다. 해구는 두 개의 해양판이 충돌할 때 생기는 데 하나의 판이 다른 판 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자리에 해구가 생긴다. 바다에 빠졌을 때 적절한 수영 방법 : 옷을 입고 있거나 구명조끼를 입고 있을 때에는 개헤엄. 물속에서 수영하거나 수면에 기름과 파편이 있을 경우 + 파도..

도서 Tip 2022.06.23

[추천 도서] 초원에서 살아남기

아프리카의 초원은 국립공원이나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여러 나라에서 보호하고 있다. 초원에서 살아남기는 사파리 여행을 왔다가 낙오되어버린 주인공 일행이 초원 생태계의 생존 법칙을 보고 배우며 생존하는 내용을 다룬 책이다. 세렝게티 :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국립공원. 1941년에 만들어진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사바나 초원이다. 공원의 면적은 서울의 약 2.5배이다. 아프리카에서 아직도 동물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유일한 곳이므로, 1981년에 유네스코에서는 이곳을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했다. 세렝게티에는 육식 동물을 포함하여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있다. 사바나 : 사바나는 수단 지역에 있는 열대 초원의 이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프리카와 남미에 분포한 열대 초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

도서 Tip 2022.06.22

[추천 도서] 빙하에서 살아남기

지구의 끝인 북극에서의 생존을 다루는 내용의 빙하에서 살아남기는 혹한의 상황에서 굶주림과 추위에 맞서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리고 극지방의 수많은 위험요소와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알래스카의 역사 : 오래전 몽골 유목민들은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로 인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베링 해협 쪽을 택했다. 베링 해협은 1년 반 정도 얼어 있기 때문에 이동이 가능했는데, 그들은 이동 중 오늘날의 알래스카 툰드라 지역을 발견하면서 정착했다. 남극과 북극의 차이 : 남극은 어느 특정 국가에 속해있지 않다. 북극의 알래스카는 미국의 영토이고, 그린란드는 덴마크의 영토이다. 남극의 대표 동물은 펭귄이고, 북극의 대표 동물은 북극곰이다. 남극은 대륙이지만 북극은 바다이다. 에스키모 : '..

도서 Tip 2022.06.21

[추천 도서] 사막에서 살아남기

사막은 일반인이 쉽게 떠올리는 모래사막 '에르그'부터 자갈 사막 '레그', 암석 사막 '하마다'까지 있다. 그중 지상 최대의 사막은 '사하라' 사막인데, 사막에서 살아남기 책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일교차가 심하고 생명체가 살기에 부적합한 사막에서 주인공 일행이 이번에도 생존법을 제공해주는 내용이다. 사하라 :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는 서쪽으로 대서양, 동쪽으로 나일 강까지이다. 면적이 한반도의 40배에 달하고, 사하라의 평균 기온은 27℃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도 있으며, 여름에는 밤낮 기온차가 30~40℃로 일교차가 심하다. 평균 강수량은 100mm 정도인데 한 번에 폭우로 쏟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사막이 만들어지는 이유 : 보통 암석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풍화 작용..

도서 Tip 2022.06.20

[추천 도서] 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아마존에서 살아남기는 아마존의 야생에 고립된 주인공 일행의 생존기를 만화로 다룬 책이다. 또한 과학상식과 아마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생존 지식을 알려 주는 유익한 책이다. 아마존 강 : 세계에서 가장 큰 강. 마라뇬 강과 우카얄리 강이 만나는 지점 ~ 하류 까지를 아마존 강이라고 함. 길이는 6,300km이며, 지구 전체 민물의 1/5를 이루고 있음. 안데스 산맥 ~ 대서양으로 흐름. 뱃길로는 80,000km. 강의 총면적을 합치면 한반도의 약 14배. 아마존의 정글 : 고온 다습한 열대 우림으로 평균 2,000mm의 비가 내림. 1월부터 4월은 우기에 속함. 강이 범람하게 되면 근처의 수십km가 수중 정글이 됨. 그런 곳을 '바르 제아', '테조'라고 함. 물이 들이치지 않는 높은 지역..

도서 Tip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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