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호리뷰

세븐나이츠 원작과 세븐나이츠 2에서도 빠른 쿨타임과 화려한 스킬, 빼어난 외모로 사랑받는 영웅 세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도 그 사랑을 이어받으려고 한다. '백화 마검 세인'은 암속성 근거리 딜러로 1 티어 자리를 차지했다. 백화 마검 세인의 첫 번째 액티브 스킬은 '참격'이다. 검을 휘두른 후 강력한 올려 베기로 마무리 공격을 가한다. 붉은 이팩트의 참격을 날린다. [연계 스킬] 무력화 지수 13 -> 38, 대미지 72& -> 192%. 세인의 두 번째 액티브 스킬은 '귀신 베기'이다.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며 공격한 후, 다시 발도술로 공격한다. 세나 레볼 까지 이어진 세인의 시그니처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연계 스킬] 무력화 지수 10, 대미지 50%, [중복 타격] 지속시간 0.4초, 0.3..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3일 차로 들어서면서 신극 에이스와 보호의 무녀 카구라 영웅을 얻게 되었다. 현재 스토리도 달빛의 섬을 배경으로 진행 중이라 더 흥미 있게 사용 중이다. 에이스의 경우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속공이 마음에 들었다. 플레이어 무기도 창으로 사용 중인데, 에이스와 속도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에이스는 '아이사 대륙을 수호하는 사황의 일원이자 오랜 옛날 달빛의 섬을 다스렸던 영주'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신극 에이스의 경우, 창을 사용하며 물속성에 디버퍼 / 근거리 영웅이다. 신극 에이스의 첫 번째 액티브 스킬은 '영주 등장'이다. 지면에서 창이 솟아나게 한 후에 창을 따라 돌격한다고 한다. 스킬을 시전 하면 캐릭터가 제자리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전방에 양갈래로 창이 솟아나게 한다. 그..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2시간 정도밖에 플레이를 못했다. 소과금이라도 할지 말지 고민 중인데, 아직까지 끌리는 상품도 없고, 막히는 구간도 없어서 일단은 무과금으로 진행 중이다. 2일 차가 되니 레벨은 24 정도이고, 이제는 달빛 섬으로 스토리가 넘어갔다. 이곳의 장비와 무기 이미지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세나 태생 3성 영웅은 4개 정도 있다. 먼저 사전예약 보상으로 받은 탱커 레이첼과 힐러 리나가 있다. 레이첼의 경우 생각보다 단단해서 스토리를 밀기 좋았고 시너지 스킬 시전 시 대미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힐러는 초반에 주는 카린과 리나 두 개가 있는데, 리나는 힐은 물론이고, 일반&보스 몬스터의 접근을 막는 보호막 스킬이 있어서 안정감 있는 전투를 할 수 있다. 솔직히 딜러는 쓰지 않..

드디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출시되었다. 생각보다 끊김이 없고, 게임도 매끄럽게 진행된다. 커마도 세심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세나 영웅으로 변신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것도 스킬 하나하나 섬세하고 임팩트 있다. 살짝 양산형에 가까워 보여 다소 실망하긴 했지만 전투에는 자동, 수동, 세미 모드가 있으며, 캐릭터들의 구성과 스토리, 스킬 연출은 그래도 보는 맛이 있다. 세나 레볼 영웅 등급 : 아직 까지 등급표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없는 것 같다. 현재 태생 4성이 최고 등급이며, 영웅 카드 일반 소환에서는 0.8%이고, 확정 소환 시 120번째에 100%로 소환 가능하다. '증명의 방'을 이용하여 영웅을 직접 탐구+체험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찾으면 될 것..

기다리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일이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미 길드원을 모집하거나 사전예약 쿠폰을 지급받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전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만 보더라도 수집형 세븐나이츠를 즐겨하던 유저들에게 오픈월드 RPG 게임으로 출시된다는 것에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2와 기존 원작의 느낌을 살려 그래픽은 아기자기한 카툰이면서도 캐릭터가 6등신 비율이다. 그래서 그런지 캐주얼한 분위기에 더해 연출은 적당히 화려해 보인다. 세븐나이츠의 기존 캐릭터들로 변신이 가능하며, 직업은 따로 없고 검, 건틀릿, 창, 검방 패와 같은 무기들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