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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지진에서 살아남기

다호쀼 2022. 7. 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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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서 살아남기

 

지진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파괴적이고 피해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떠났다가 지진을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진에 대한 대비와 교육을 시켜주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환태평양 화산대 : '불의 고리'라고 불린다. 지질학 적으로 불안정해 화산과 지진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들을 지도상에서 연결한 구역. 총길이가 약 40,000km에 달하며, 활화산 중 60%가 속해 있다.

 

 일본의 지진 : 일본은 지진이 연간 1,500회 정도 발생한다. 세계 최고 발생률. 일본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다. 화산과 지진이 자주 발생하며, 해일도 비 번하게 일어난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진도 7.3의 고베 대지진은 새벽에 시작되어 6,433명의 사상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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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의 지진 예지 능력 : 발에 예민한 진동 감지 기관이 있는 비둘기와 까마귀가 갑자기 사라진다. 새장 속에 있는 새들이 새장을 탈출하기 위해 난폭하게 돌변한다. 평소 해역에 없던 심해어나 물고기 떼가 나타난다. 어획량이 갑자기 늘어난다. 잉어나 메기 떼가 튀어 오르면 지진이 발생한다. 동면해야 하는 뱀이나 개구리들이 밖으로 나온다. 개가 난폭해지고 요란스러워진다. 쥐 나 개구리가 떼를 지어 사라진다.

 

 땅울림 : 지진의 전조. 가장 일반적인 벼락 치는 소리는 대규모 지진 발생 시 나는 소리이다. 거센 바람이 몰아치거나 코끼리가 포효하는 소리도 난다. 대포를 쏘듯이 폭발음이 나기도 한다. 트럭이나 비행기처럼 기계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해면의 경우 천을 찢는 듯한 소리가 들리며, 나무를 자르는 듯한 소리를 듣는 경우도 많다.

 

 지진운 : 구름을 보면 알 수 있는 지진의 징후. 지진운은 30분 정도 그대로 있어서 누구나 발견할 수 있다. 굵은 띠 형태나 비늘 모양, 부채모양으로 퍼져있거나 회오리바람처럼 한 곳에 서있는 구름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지진에서 살아남기'책에서는 집 밖에 있을 때 지진 대처법, 지진계의 원리, 단층, 지진의 규모와 진도 등 지진과 관련된 여러 지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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